'최저 연봉 외인' 휴식 돌입..'옆구리 부상' 홍창기-롯데 김민수 엔트리 제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투수 타일러 애플러(29)가 휴식을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27일 애플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다.
LG 트윈스 홍창기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민수는 열흘 만에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투수 타일러 애플러(29)가 휴식을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키움은 27일 애플러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다. 예정된 말소다.
애플러는 올 시즌을 앞두고 키움과 총액 4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올해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작은 계약규모지만 15경기에서 79⅔이닝을 소화해 4승4패 평균자책점 4.29로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5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1로 에이스급 피칭을 펼쳤던 그였지만, 6월에는 5경기에서 20이닝을 소화하는데 그쳤다. 평균자책점은 9.00으로 높았다. 키움은 애플러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LG 트윈스 홍창기는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홍창기는 지난 26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2회 전력 질주 후 옆구리 통증을 호소, 병원 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에 경미한 손상이 발견됐다. LG는 "치료에 총 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창기는 올 시즌 64경기에서 타율 3할1푼5리 1홈런 출루율 0.403로 활약했다.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민수는 열흘 만에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전체 88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김민수는 지난 17일 처음으로 1군에 콜업, 5경기에서 타율 1할4푼3리를 기록했다.
KBO리그는 28일 대전(SSG-한화), 부산(두산-롯데), 잠실(NC-LG), 대구(KT-삼성), 고척(KIA-키움) 경기로 한 주를 시작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검 1위 할 뻔" 비비, 공연 중 비키니 끈 풀려..노출 사고 위기
- 박규리, 故구하라 죽음 후 극단 선택 시도→재벌 3세와 원치않던 공개열애
- 박수홍 심경 고백 "♥아내의 마약 루머..큰 상처 줬다"
- 이계인 "사라진 아내..유부남과 10년 넘게 불륜"
- 톱스타 이완, 13살 연하 동료 배우와 불륜..현장 사진 '경악'
- [인터뷰④]다이나믹 듀오 “기억 남는 피처링 가수? 양동근, 보통 사람과 다른 천재”
- [SC리뷰]백일섭, 이복동생 '졸혼' 지적에 버럭…“동냥젖 얻었는데, 싸가지 없는 X”(아빠하고)
- 이인혜 “42살에 자연분만, 3번 기절·사경헤매며 출산 했다” ('퍼펙트라이프')[종합]
- [SC리뷰]'6대 독자' 에녹 “결혼하고 싶은데 두려워”…부모에 며느리상 질문('신랑수업')
- 산다라박 “연하만 만났다, 연예계+스포츠스타 나만 원해”…과거 연애사 고백[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