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수행, 부속실서 할 듯.."코바나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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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해외 일정에 부속실 직원이 동행한다.
앞서 논란이 됐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은 채용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이번에는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김해 봉하마을 방문 당시 자신이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과 동행해 논란을 빚었던 김 여사는 이번에는 부속실 직원들과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해외 일정 수행 인원으로는 부속실 직원만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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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해외 일정에 부속실 직원이 동행한다. 앞서 논란이 됐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은 채용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이번에는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김해 봉하마을 방문 당시 자신이 대표로 있던 코바나컨텐츠 출신 직원과 동행해 논란을 빚었던 김 여사는 이번에는 부속실 직원들과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해외 일정 수행 인원으로는 부속실 직원만이 포함됐다. 29일 진행되는 배우자 프로그램은 별도 수행 인원 참여가 불가능하고 이외 김 여사 일정에는 부속실 직원 1~2명이 함께한다는 설명이다.
봉하마을 방문 당시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 코바나컨텐츠 직원 2명은 여전히 채용이 완료되지 않아 공공기관 소속 관계자에 나오는 관용여권을 발급받을 수 없다. 이에 따라 해외 순방 일정 동행도 불가능하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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