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 수지, 순백의 드레스 자태 '왕비'아니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배우 수지가 왕비처럼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 무거운 드레스. 지친 유미.. 아니.. 안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하나로 올린 채 오똑한 코와 뾰족한 턱을 과시해 왕비같은 화려한 모습을 뽐냈다. 이어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꽉 차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장이라도 결혼식을 올릴 것 같은 모습으로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누리꾼은 "너무 이쁘네요" "공주님" "왕비 같아요" "보자마자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지난 2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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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신 기자 dudtls717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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