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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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0.5%에서 최대 0.8%p까지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윤만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신속히 올렸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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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0.5%에서 최대 0.8%p까지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 중 ▲경남은행 계좌로 급여이체는 0.1%p에서 0.3%p로 ▲신용카드(체크카드·가족카드 포함) 이용액(최근 3개월 평균 월 사용액 30만원 이상)은 0.2%p에서 0.3%p로 인상됐다.
대출금리는 신용평가시스템(CSS) 1등급 고객이 조건을 모두 충족해 우대금리 최대 0.8%p를 받을 경우 지난 16일 기준 최저 연 3.78% 수준이다.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는 BNK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소득 관련 정보 확인 후 최대 2억5천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정윤만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신속히 올렸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경남은행은 지난 2일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 인상했다.
정기예금, 마니마니정기예금, 주택청약예금 등 거치식예금 7종과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 마니마니자유적금, 행복DREAM적금 등 적립식예금 19종은 0.25% 인상됐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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