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과수화상병 예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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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관내 과수화상병 발생지 인근 위험 구역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찰활동을 집중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농가에 예방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병의 유입과 발생 차단을 위한 예찰 활동을 통해 관내 유입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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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관내 과수화상병 발생지 인근 위험 구역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찰활동을 집중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한 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국가 검역 수출입 제한금지병으로, 일단 감염되면 뚜렷한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즉시 파묻는 것이 유일한 방제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농가에 예방 약제를 무상 공급하고, 병의 유입과 발생 차단을 위한 예찰 활동을 통해 관내 유입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비가 오거나 그친 뒤에도 바로 과수원에 들어가 농작업을 하면 작업 도구나 작업복 등에 의해 병원균이 전염될 수 있으므로 빗물이 완전히 빠진 후 출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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