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철윤,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남궁민과 호흡

사진=리드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철윤이 SBS 새 금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해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다.

김철윤이 출연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법정 활극. 남궁민 외에도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등이 ‘천원짜리 변호사’에 캐스팅됐다..

김철윤은 극 중 절도전과 4범의 전설적인 소매치기 이명호 역으로 출연한다. 천지훈 변호사의 의뢰인으로 개성 있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김철윤은 최근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개성 넘치는 흑범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유쾌함을 안겼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