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식] 서성리 양계단지 250억 들여 생활기반시설 조성

천정인 2022. 6. 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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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은 서성리 일대 양계 축사와 폐업 농가를 철거하고 농촌 공간 재생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공간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 250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2026년까지 이 일대에 주거단지는 물론 힐링커뮤니티센터, 치유연구센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사 등 기피 시설을 철거하고 농촌 환경과 경관을 개선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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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사 [전남 화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연합뉴스) 전남 화순군은 서성리 일대 양계 축사와 폐업 농가를 철거하고 농촌 공간 재생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 공간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국비와 지방비 등 250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2026년까지 이 일대에 주거단지는 물론 힐링커뮤니티센터, 치유연구센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사 등 기피 시설을 철거하고 농촌 환경과 경관을 개선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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