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퍼포먼스 크루' 위아이피(W.I.P), 데뷔 출사표

월드케이팝센터 제공

K-POP 퍼포먼스 크루 위아이피(W.I.P)의 데뷔 무대를 첫 공개한다.

위아이피는 27일 오후 8시 K-POP 콘텐츠 플랫폼 케이팝클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방송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을 통해 최초로 글로벌 K-POP 팬들과 만나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위아이피(윤상현, 박수민, 정종호, 유재원, 이성언, 임소율, 이기쁨, 염다혜, 김도연, 임영진, 김소연, 허유진)는 K-POP 복합문화기업 월드케이팝센터 전속 댄스 크루다. 빅뱅,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등 정상 K-POP 아이돌들과 호흡을 맞췄던 실력파 댄서 겸 안무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댄스 공연과 안무 창작, 전문 K-POP 트레이너 육성을 목표로 한 ‘월드케이팝댄스크루’의 정예 멤버들로 결성된 위아이피는 K-POP 안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 코레오그래피를 소화하고, 아티스트들의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등 K-POP 씬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위아이피는 공식 SNS와 케이팝클릭을 통해 WKDC(월드케이팝댄스크루)라는 이름으로 퍼포먼스 트레일러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티저를 선공개하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4일 글로벌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을 콘셉트로 멤버 별로 개성이 담긴 코레오그래피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위아이피는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퍼포먼스 영상과 단독공연, 나아가 음반발매와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활동으로 K-POP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중한 실력과 팀워크, 신선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진출을 통해 K-POP 시장 지각변동을 일으킬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위아이피는 새로운 양식의 K-POP 공연을 선보이는 아티스트이자 K-POP 트레이너로, 공연콘텐츠 제공과 글로벌 케이팝 인재육성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월드케이팝센터는 세계 곳곳 글로벌 시장에 K-POP 트레이너를 파견하여 K-POP 시장의 진일보 확장에 기여하는 것을 비전으로 두고 있다.

위아이피가 출연하는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은 27일 오후 8시 케이팝클릭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다.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에는 최근 두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제로’(ZERO)로 컴백하며 글로벌 인기 고공행진중인 드리핀(DRIPPIN)과 강한 빌런 컨셉으로 돌아온 픽시(PIXY), 치명적 다크 아우라의 트렌드지(TRENDZ)와 감성 보컬리스트 박현서도 무대를 예고했다.

‘드림라이징 인 케이팝클릭’은 케이팝클릭 구독권 가입자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6일 MBC Plu s MBC M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