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폴란드 세계도시포럼서 'UCLG 대전총회'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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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도시포럼(WUF11)에서 10월 대전서 열리는 UCLG 세계총회 유치전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 세션 연설에서 이형종 대전시 국제관계대사는 팬데믹 위기 속에서의 지방정부의 중요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방정부의 새로운 도시 의제 설정 등을 강조하며 전세계 지방정부 대표단과 도시 관계자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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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형종 국제관계대사, 얀 반 자넨 헤이그 시장 대전트랙 연설 요청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도시포럼(WUF11)에서 10월 대전서 열리는 UCLG 세계총회 유치전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회 세션 연설에서 이형종 대전시 국제관계대사는 팬데믹 위기 속에서의 지방정부의 중요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방정부의 새로운 도시 의제 설정 등을 강조하며 전세계 지방정부 대표단과 도시 관계자를 초청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개발, 혁신, 과학과 기술에 중점을 둔 대전총회의 공식 프로그램인 ‘대전 트랙’을 적극 소개했다.
각국 도시대표단은 세계인이 열광하고 있는 한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고, UCLG 대전총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형종 대사는 또한 UCLG의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얀 반 자넨(Jan van Zanen) 헤이그 시장과의 면담을 갖고 '대전 트랙'의 연사로 참가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UCLG 여러 회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30일까지 열리는 세계도시포럼의 특별프로그램인 도시박람회(Urban Expo)를 중심으로 현지에서 UCLG대전총회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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