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간정보시장 개척위해 공공·민간 협력해야"

금준혁 기자 2022. 6. 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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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4일 '2022년 공간정보 해외사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간기업 관계자들은 해외진출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 공간정보 로드쇼의 개선 운영방안, 소규모 사업의 제안절차 단순화 등을 건의했다.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사업 본부장은 "개발도상국가의 토지등록과 시공 중심의 해외SOC사업을 K-공간정보를 접목해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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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공간정보 해외사업 동반성장 워크숍 개최
LX공사 동반성장 워크숍(LX공사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4일 '2022년 공간정보 해외사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된 공간정보 워크숍은 공공과 민간의 공동 해외 진출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공공과 민간업계는 협력을 통해 공간정보 디지털화를 통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물의 운영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공간정보산업을 확대해야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민간기업 관계자들은 해외진출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 공간정보 로드쇼의 개선 운영방안, 소규모 사업의 제안절차 단순화 등을 건의했다.

이어 Δ김순연 헤르메시스 대표의 '물관리 분야 공간정보 해외사업 사례' Δ전우현 호정솔루션 이사의 '방글라데시 드론기반의 환경 모니터링 사례' Δ이광세 이지스 이사의 '우즈베키스탄 문화유산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사업' 등의 주제 발표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최송욱 LX공사 공간정보사업 본부장은 "개발도상국가의 토지등록과 시공 중심의 해외SOC사업을 K-공간정보를 접목해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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