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 후반까지 중부 중심 장맛비..모레까지 중부 250mm

보도국 2022. 6. 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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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오늘부터 중부를 중심으로 다시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번에도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2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충청에 50~150mm, 제주 산간 지역에 10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지금 북서쪽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유입되며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 강화 지역과 경기 김포, 파주에 오후 3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요.

오후 4시를 기해 경기 연천군과 강원영서 북부에도 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북 북동산지에도 호우주의보가, 경남 밀양은 호우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면서 서울은 기상 관측 이후 처음으로 6월에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4도에 머물렀는데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과 남부 곳곳으로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 서울 24도, 광주 25로 열대야 기준인 25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광주 30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장맛비는 주 후반까지 중부를 중심으로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장마 #장마전선_북상 #호우특보 #폭염특보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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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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