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러브 앤 썬더' 감독 "자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토르 보게 될 것"

황혜정 2022. 6. 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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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토르의 모습 보게될 것."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참석했다.

이어 "전편에서는 나의 모든 것을 쏟아넣은 작품이었다. 그 당시에는 다음이 또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또 제의를 받았고 어떻게 여정을 이끌지 고민됐다. 방황하는 토르를 전제로 시작하게 됐다. 어떻게든 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토르의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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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토르의 모습 보게될 것.”

27일 화상으로 ‘토르: 러브 앤 썬더’(이하 ‘토르4’)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가 참석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전편 촬영 당시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다. 다시 협업할 수 있는 제의가 왔을 때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이 스토리 자체가 재미있어서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편에서는 나의 모든 것을 쏟아넣은 작품이었다. 그 당시에는 다음이 또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또 제의를 받았고 어떻게 여정을 이끌지 고민됐다. 방황하는 토르를 전제로 시작하게 됐다. 어떻게든 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토르의 모습을 보게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토르4’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6일 개봉한다.

et16@sportsseoul.com

사진 | 월트디즈니코리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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