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올해도 청소년프로그래밍챌린지 개최..참가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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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이 오는 10월 29일 '제7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2(NYPC)'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NYPC의 경우 기존 예선대회를 총 2라운드의 '라운드제도'로 개편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올해 NYPC는 참가자들에게 참신하고 재밌는 프로그래밍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코딩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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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이 오는 10월 29일 ‘제7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2(NYPC)’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행사와 달리 올해는 예선대회를 총 2라운드로 개편한 것도 특징이다.
NYPC는 넥슨과 넥슨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코딩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와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는다.
올해 NYPC의 경우 기존 예선대회를 총 2라운드의 ‘라운드제도’로 개편했다. 넥슨은 참가자들의 대회 도전 기회를 확대하고 본선 진출자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더욱 공정하고 세심한 평가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라운드1은 8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5일간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넥슨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문제가 다수 출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일정 점수 이상 획득 시 라운드2에 진출한다.
라운드2는 8월 28일과 9월 3일 양일간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동안 문제 풀이를 진행하며 양일 각 회차에서 본선 진출자가 동일한 인원으로 선발된다.
본선 대회는 10월 29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다. 대회 본선 15세~19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장학금 500만원, 노트북이 수여된다. 12세~14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장학금 300만원, 노트북을 지급한다.
올해 NYPC는 라운드1 통과자 전원에게 라운드2 진출 확인서도 증정한다. 라운드2 상위 득점자 500명에게는 특별상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7월 13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며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NY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올해 NYPC는 참가자들에게 참신하고 재밌는 프로그래밍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코딩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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