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파혼설 최초 해명 "내가 신혼여행 다녀왔다고.."(같이 삽시다)

김명미 2022. 6. 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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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이 파혼설을 최초 언급했다.

6월 28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는 이경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이경진은 "내가 신혼여행 갔다 왔다는 얘기도 있고 결혼 후 며칠 살다 왔다는 얘기도 있더라"라며 "사실이 아닌 얘기들에 화가 날 때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동안 이경진을 괴롭힌 근거 없는 소문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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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경진이 파혼설을 최초 언급했다.

6월 28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는 이경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이경진은 “내가 신혼여행 갔다 왔다는 얘기도 있고 결혼 후 며칠 살다 왔다는 얘기도 있더라”라며 “사실이 아닌 얘기들에 화가 날 때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예계를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꿈꿨던 때가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동안 이경진을 괴롭힌 근거 없는 소문의 진실은 무엇일까.

한편 이날 이경진은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경진은 “가족이 떠나는 슬픔을 처음 느꼈다”며 큰 언니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까지 잃어 1년에 가족을 두 명이나 떠나보낸 사연을 고백했다.

또 이경진은 “살아계실 때 예쁘게 말하지 못해 후회가 된다“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2TV)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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