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손흥민 키워낸 손웅정 감독, 춘천고 동문 자서전 팬사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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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손흥민을 키워낸 손웅정 감독이 춘천고 동문들과 팬사인회를 가졌다.
손 감독은 27일 재경 춘천고 동창회 주최로 안다즈 서울강남 호텔에서 열린 자서전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손 감독은 춘천고 축구부 출신이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축구선수이자 손흥민 선수를 키워낸 지도자로서 손 감독의 신념과 철학이 담긴 책으로 지난해 10월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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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스타 손흥민을 키워낸 손웅정 감독이 춘천고 동문들과 팬사인회를 가졌다.
손 감독은 27일 재경 춘천고 동창회 주최로 안다즈 서울강남 호텔에서 열린 자서전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현 재경 춘천고 동창회장, 임창선 춘천고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 등 동문 70여명이 참석했다.
손 감독은 춘천고 축구부 출신이다. 1981년 춘천고 축구부가 재창단됐을 때 입학해 축구부 1년만인 1982년 제15회 시도대항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날 손 감독은 동문들과 만나 자신의 저서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에 친필 사인을 해주며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축구선수이자 손흥민 선수를 키워낸 지도자로서 손 감독의 신념과 철학이 담긴 책으로 지난해 10월 발간됐다.
손흥민 선수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후 그와 관련된 서적이 서점가에서 인기를 끌며 책의 판매량이 급증, 최근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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