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재개 후 제주 의료여행온 몽골인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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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무비자) 재개 이후 제주에 온 외국인관광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몽골인 관광객 2명이 코로나에 확진돼 격리 중이다.
이들은 방역절차에 따라 입도 당일 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PCR검사를 한 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아 28일 0시까지 격리 중이다.
그러나 확진된 몽골인들은 격리가 해제돼도 곧바로 출국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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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증 입국이어서 출국 자유롭지 못해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무사증(무비자) 재개 이후 제주에 온 외국인관광객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제주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몽골인 관광객 2명이 코로나에 확진돼 격리 중이다.
이들은 방역절차에 따라 입도 당일 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PCR검사를 한 뒤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아 28일 0시까지 격리 중이다.
현재 모 숙소에서 자부담으로 격리 중이다.
둘다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당시 의료웰니스 여행상품을 통해 몽골 관광객 150여명이 전세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확진자들을 제외한 몽골인들은 일정을 마치고 지난 26일 귀국했다.
그러나 확진된 몽골인들은 격리가 해제돼도 곧바로 출국하기 어렵다.
제주특별법 35조에 따라 무사증 입국자는 타 지역을 벗어날 수 없고 제주에서만 출국해야 하는데 지금은 몽골을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없기때문이다.
다음 전세기가 올때까지 보름 정도 도내에 머물던지 아니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청의 허가를 받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수 있다.
제주도는 이들의 조기 출국을 도울 수있는 방안을 법무부 등과 논의할 예정이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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