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7조 클럽' 달성 눈앞

연지연 기자 2022. 6. 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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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누적 수주액이 7조원에 육박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과 26일 경기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6개월 만에 누적 수주액이 6조9544억원으로 늘었다.

현대건설은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에 '힐스테이트 아트리채'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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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 누적 수주액이 7조원에 육박했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주 ‘7조 클럽’ 달성을 눈앞에 뒀다.

현대건설은 지난 25일과 26일 경기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과 부산 서금사6구역 재개발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6개월 만에 누적 수주액이 6조9544억원으로 늘었다.

현대건설 제공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 사업은 아파트 1329가구를 수평·별동 증축 방식으로 리모델링해 1444가구로 늘리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사업에 ‘힐스테이트 아트리채’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부산 금정구 서금사6구역 재개발 사업은 13만7429㎡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40층 규모의 아파트 2615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한다. 단지명은 ‘힐스테이트 피아첼로’로 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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