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SON은 넘사벽, 몸값 합쳐도 '1015억원' 손흥민 능가 실패

한재현 입력 2022. 6. 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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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아시아에서 최고 자리에 올라 있다.

유럽파가 많은 일본 선수들 여러 명이 있어도 손흥민 하나를 넘을 수 없다.

손흥민은 현재 7,500만 유로(약 1,015억 원)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1,000억 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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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는 현재 아시아에서 최고 자리에 올라 있다. 유럽파가 많은 일본 선수들 여러 명이 있어도 손흥민 하나를 넘을 수 없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아시아 선수 몸값 TOP10을 선정해 보도했다.

1위는 당연히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현재 7,500만 유로(약 1,015억 원)로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1,000억 원을 넘었다.

2위는 일본 핵심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아스널)가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그러나 그는 2,500만 유로(약 388억 원)로 손흥민의 1/3 밖에 되지 않았다. 그만큼 격차가 크다.

이는 TOP10 안에 든 일본 선수들을 다 합쳐도 극복할 수 없다. 토미야스를 비롯해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 도안 리츠(빌레펠트)를 합친 금액은 6,700만 유로(약 908억 원)다.

한국에서는 손흥민 외에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이름을 올렸다. 황희찬은 1,600만 유로(약 217억 원), 김민재는 1,400만 유로(약 189억 원)를 기록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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