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타고 한국 놀러오세요".. 외국인 관광 유치 총력

김창성 기자 2022. 6. 27.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서울은 서울관광재단과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 관광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이사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광 활성화 및 상호 공동 마케팅 협업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맺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이 서울관광재단과 서울 관광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길기연(왼쪽) 서울관광재단 대표와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서울관광재단과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울 관광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이사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관광 활성화 및 상호 공동 마케팅 협업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맺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에어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은 본격적인 서울 관광 재개 시점에 맞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 관광 브랜드를 홍보하고 서울시 공식 홍보 채널 비짓서울(Visit Seoul)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 관광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울 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에어서울의 기내 모니터를 활용, 비짓서울의 홍보 영상 등을 노출할 예정이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도 공동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 행사에서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서울 여행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에어서울 기내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서울 여행 콘텐츠 등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조진만 에어서울 대표는 "국제선이 본격 재개되면서 앞으로 서울을 찾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서울을 브랜드로 하는 에어서울과 서울관광재단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女동료 텀블러에 체액 넣었는데…법원 "성범죄 아냐"
마사지업소 3층서 추락사…20대男 미스터리
사라진 3세 아들…지하실 냉동고에서 발견
'완도 실종가족' 미스터리…엿새째 흔적도 못찾았다
역대급 카니발 무개념 가족… 남의 집 무단침입해 몰래 샤워
'풀소유 논란' 혜민스님, 근황 봤더니 '충격'
술먹고 도로에 잠든 50대 깨웠더니 폭주?
軍 후임 폭행·감금에 파리 먹도록 강요, 판결은?
文 '라면 먹방' SNS 업로드… 김정숙 '럽스타그램♥'
"여자 맞냐" 초등생 신체 만진 여교사 징역형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