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항암 후보물질 단계별 기술료 78억원 수령
김보겸 2022. 6. 27. 16:29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미국 바이오 기업 컴퍼스세라퓨틱스로부터 항암신약 후보물질 ABL001에 대한 마일스톤(단계적 기술료) 600만달러(약 78억원)를 수령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회사 자기자본의 13.9%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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