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러비와 열애설 부인 "음악적 동료" [공식](전문)

2022. 6. 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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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본명 최영재·26)가 가수 러비(본명 김혜수·29)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7일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영재와 러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달 발매된 갓세븐의 미니 12집 '갓세븐(GOT7)'의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을 함께 작사했으며, 영재 또한 러비의 곡 '우린 서둘러'의 작사·작곡·피처링에 참여해 사랑을 속삭이는 내용을 담았다는 것. 또한 영재가 약 1년 5개월 만에 완전체로 팬들을 만나는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GOT7 HOMECOMING 2022 FanCon)'에 러비를 초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영재는 지난 2014년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다. 지난 21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슈가(SUGAR)'를 발매했다. 러비는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돌려줘'로 데뷔했으며 유명 작곡가 브라더수(본명 김형수·32)의 여동생으로 잘 알려졌다.

이하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

영재 열애설 관련 써브라임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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