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2,400선 회복..환율 1,286원대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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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32포인트(1.49%) 오른 2,401.92에 장을 마쳤습니다.
아울러 최근 급등하던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 대비 10원 이상 급락하며 수급요인도 개선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7원 내린 1,286.5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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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32포인트(1.49%) 오른 2,401.92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672억 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956억 원, 2천37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한 것은 이달 16일 이후 7거래일 만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0포인트(2.71%) 급등한 770.60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억 원, 574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729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급등하던 원·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 대비 10원 이상 급락하며 수급요인도 개선됐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7원 내린 1,286.5원에 마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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