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홍창기, 내복사근 부상으로 3주 이탈..전반기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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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집니다.
LG 구단은 오늘(27일) "홍창기는 금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에 경미한 손상이 발견됐다"며 "홍창기는 3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하며 오늘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홍창기는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원정경기 2회에 내야 땅볼을 친 뒤 전력 질주하다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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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붙박이 리드오프 홍창기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집니다.
LG 구단은 오늘(27일) "홍창기는 금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 오른쪽 내복사근에 경미한 손상이 발견됐다"며 "홍창기는 3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하며 오늘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홍창기는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원정경기 2회에 내야 땅볼을 친 뒤 전력 질주하다 다쳤습니다.
당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홍창기는 2회 말 수비에서 교체됐습니다.
홍창기는 올 시즌 6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8위), 출루율 0.403(5위)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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