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지역 농협, '17억여 원 횡령 혐의' 30대 직원 고소

박찬범 기자 2022. 6. 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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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지역 농협 직원이 횡령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착수했습니다.

파주경찰서는 한 지역 농협 30대 직원이 지난 5년간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렸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30대 직원 A씨는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최소 17억 4천만 원을 여러 차례에 걸쳐 본인 또는 제3자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농협 측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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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지역 농협 직원이 횡령한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착수했습니다.

파주경찰서는 한 지역 농협 30대 직원이 지난 5년간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렸다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30대 직원 A씨는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최소 17억 4천만 원을 여러 차례에 걸쳐 본인 또는 제3자의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증거 확보를 위해 농협 측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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