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막춤에도 살아남는 비주얼..숨겨둔 장꾸美 방출

이해정 2022. 6.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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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의 장난꾸러기 매력이 대방출됐다.

6월 26일 공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유는 에어컨에 걸어둔 바지를 바라보며 격렬한 막춤을 선보이는 모습.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장난꾸러기였다니", "이런 사진은 더 공개돼야 한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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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공유의 장난꾸러기 매력이 대방출됐다.

6월 26일 공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유는 에어컨에 걸어둔 바지를 바라보며 격렬한 막춤을 선보이는 모습. 스태프의 카메라도 의식하지 않은 듯 자신만의 무아지경 댄스 타임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편안한 티셔츠에 잠옷 바지 차림이지만 그 어떤 스타일링보다 자연스러운 훈훈함으로 여심을 일렁이게 한다. 부스스한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지니 오히려 '남친룩'의 정석이 완성된 느낌.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장난꾸러기였다니", "이런 사진은 더 공개돼야 한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했으며 '스무살', '스크린', '건빵선생과 별사탕', '커피르린스 1호점', '빅', '도깨비',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했다.

스크린에서는 '남과 여', '부산행', '밀정', '82년생 김지영', '서복' 등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났다.

(사진=공유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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