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29일 키움 홈경기 뜬다 "시구·시타·애국가 제창"

황혜진 2022. 6. 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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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야구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6월 27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참석한다.

하이키가 시구, 시타자로 나서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하이키는 27일 소속사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저희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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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야구경기 시구와 시타자로 나선다.

6월 27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는 2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참석한다.

리이나는 시구를, 옐은 시타를 맡는다. 이에 그치지 않고 모든 멤버가 애국가를 제창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하이키가 시구, 시타자로 나서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하이키는 27일 소속사를 통해 "키움 히어로즈의 홈경기에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다.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저희도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이키는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애슬레틱 걸(Athletic Girl)'로 데뷔했다. 운동 콘셉트를 내세워 '4세대 대표 당당돌'이라는 수식어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키는 7월 6일 오후 6시 첫 맥시 싱글 '런(RUN)'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GLG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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