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0일 이용 가능" 청주 장애인 단기 돌봄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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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장애인 단기 돌봄센터가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서원구 산남동 부지 2783㎡ 터에 연면적 491㎡,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장애인 단기 돌봄센터가 내부 점검을 마치고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보호자가 일신상 사유 등으로 소득에 관계 없이 장애인을 연간 30일까지 맡길 수 있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 2019년 상당구 낭성면에 첫 번째 장애인 돌봄센터를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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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장애인 단기 돌봄센터가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서원구 산남동 부지 2783㎡ 터에 연면적 491㎡,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장애인 단기 돌봄센터가 내부 점검을 마치고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보호자가 일신상 사유 등으로 소득에 관계 없이 장애인을 연간 30일까지 맡길 수 있다. 이용 정원은 20명이다.
1층에는 사무실과 식당 등이, 2층에는 생활실과 거실·공동욕실 등이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AI·IOT 스마트 돌봄 스페이스도 구축됐다.
앞서 청주시는 지난 2019년 상당구 낭성면에 첫 번째 장애인 돌봄센터를 건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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