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리과학연구소-동아대,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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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동아대학교는 27일 과학기술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2020년부터 부산에서 의료수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의료 및 산업문제 해결, 인공지능 등에 관한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수리연이 갖고 있는 의료수학에 대한 연구 전문성을 활용하여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과 학연협동과정의 운영을 위해 동아대학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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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동아대학교는 27일 과학기술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2020년부터 부산에서 의료수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의료 및 산업문제 해결, 인공지능 등에 관한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수리연의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연구 및 협력연구, 인력 및 정보 교류, 학연협동과정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수리연이 갖고 있는 의료수학에 대한 연구 전문성을 활용하여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과 학연협동과정의 운영을 위해 동아대학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수학을 비롯해 과학 발전을 위한 두 기관의 관심 분야와 관련한 공동연구, 인재양성 등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서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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