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리과학연구소-동아대,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 맞손

2022. 6. 27.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동아대학교는 27일 과학기술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2020년부터 부산에서 의료수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의료 및 산업문제 해결, 인공지능 등에 관한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수리연이 갖고 있는 의료수학에 대한 연구 전문성을 활용하여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과 학연협동과정의 운영을 위해 동아대학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민(가운데 왼쪽)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과 이해우(가운데 오른쪽) 동아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가수리과학연구소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수리과학연구소와 동아대학교는 27일 과학기술 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2020년부터 부산에서 의료수학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 지역 의료 및 산업문제 해결, 인공지능 등에 관한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아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은 수리연의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연구 및 협력연구, 인력 및 정보 교류, 학연협동과정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현민 수리연 소장은 “수리연이 갖고 있는 의료수학에 대한 연구 전문성을 활용하여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과 학연협동과정의 운영을 위해 동아대학교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수학을 비롯해 과학 발전을 위한 두 기관의 관심 분야와 관련한 공동연구, 인재양성 등 상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서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