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왼손 약지 꽉 채운 웨딩링..제2의 신혼 맞았네

이해정 2022. 6.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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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신혼 못지않은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6월 27일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편안한 베이지색 원피스에 핑크색 가방, 핑크색 힐을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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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신혼 못지않은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황정음은 6월 27일 개인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편안한 베이지색 원피스에 핑크색 가방, 핑크색 힐을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냈다.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해 눈만 보이는 사진이지만 큼지막한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특히 휴대폰을 들고 있는 황정음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굵직한 결혼반지가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파경 위기를 겪었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하고, 곧 둘째 임신 소식도 알려 화제가 됐다. 황정음은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훈남정음',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황정음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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