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측 "러비와 열애? 사실 아냐..응원하는 사이"

강경윤 2022. 6. 2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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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영재가 러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영재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면서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며,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명했다.

영재와 열애설에 휘말린 러비는 2013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9년 가수 치즈와 스텔라 장, 프로듀서 박문치와 함께 그룹 치스비치를 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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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그룹 갓세븐 영재가 러비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영재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면서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며,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해명했다.

앞서 위키트리 측은 같은 날 영재와 4살 연상의 가수 러비가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영재가 갓세븐의 팬 콘서트에 러비를 초대했으며, 지난 5월 발매된 '갓세븐'의 미니앨범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도 함께 작업하는 등 일과 사랑을 함께 하고 있다고 보도해 파장을 낳았다.

영재와 열애설에 휘말린 러비는 2013년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9년 가수 치즈와 스텔라 장, 프로듀서 박문치와 함께 그룹 치스비치를 결성한 바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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