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41.9kg이지만 "남편 주려 해놨다가 못 드셔서.."

2022. 6. 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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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41)의 아내 이솔이(34)가 놀라운 먹성을 자랑했다.

이솔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들기름 간장 현미 국수, 오이소박이 조합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솔이가 직접 만든 들기름 간장 현미 국수가 담겼다. 감각적인 커다란 그릇에 담긴 들기름 간장 현미 국수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후식으로 보이는 잘 자른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솔이는 지난달 41.9kg임을 공개했던 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예상치 못한 먹성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남편 주려 해놨다가 못 드셔서 해치우기"라고 덧붙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박성광을 위해 요리하는 이솔이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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