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러비와 열애 NO, 음악적 동료"(전문)[공식입장]
김원희 기자 입력 2022. 6. 27. 16:12
그룹 갓세븐의 영재가 열애설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7일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영재와 가수 러비가 약 1년 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발매된 갓세븐 미니 앨범 ‘GOT7(갓세븐)’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에 영재와 러비가 공동 작사로 크레디트에 올라 있다. 더불어 영재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러비의 미니 앨범 ‘:)’의 타이틀곡 ‘우린 서둘러’에 작사가이자 작곡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영재는 지난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슈가’를 발매했다.
이하는 써브라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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