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백곡면 명심·동암마을 행정구역 분구

김정수 기자 입력 2022. 6. 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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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백곡면 명심·동암마을이 27일 분구됐다.

이날 명심체험마을 문화교육관에서 동암마을 표지석 제막식과 분구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정구역 분구로 백곡면 행정구역은 기존 9리 27통 58반에서 9리 28통 59반으로 조정됐다.

이관우 백곡면장은 "처음으로 행정구역이 분구돼 마을별 특성에 맞는 발전이 기대된다"며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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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9리 27통 58반→9리 28통 59반 조정
진천군 백곡면 동암마을 표지석 제막식.(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 백곡면 명심·동암마을이 27일 분구됐다.

이날 명심체험마을 문화교육관에서 동암마을 표지석 제막식과 분구 기념행사가 열렸다.

마을 분구 추진은 지난해 3월부터 넓은 면적 등으로 마을방송 등 이장의 업무에 어려움이 많다는 건의로 시작했다.

그동안 담당부서의 행정구역 조정구역 검토를 거쳐 2021년 12월31일자로 행정리·반 설치 조례를 개정하면서 현실화됐다.

행정구역 분구로 백곡면 행정구역은 기존 9리 27통 58반에서 9리 28통 59반으로 조정됐다.

이관우 백곡면장은 "처음으로 행정구역이 분구돼 마을별 특성에 맞는 발전이 기대된다"며 "주민 화합을 이끌어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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