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러비와 열애설 부인 "음악적 동료 사이" [공식]

김민지 기자 2022. 6. 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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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25)가 가수 러비(29·본명 김혜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내고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영재와 러비가 서로의 곡 작업에 참여하고 활동을 응원하며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영재는 러비의 곡 '우린 서둘러'에 참여하는 등 친분이 있는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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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왼쪽), 러비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갓세븐 영재(25)가 가수 러비(29·본명 김혜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입장을 내고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영재와 러비가 서로의 곡 작업에 참여하고 활동을 응원하며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영재는 러비의 곡 '우린 서둘러'에 참여하는 등 친분이 있는 사이다.

하지만 이후 영재 측은 열애설이 제기된 지 두 시간 여 만에 이를 부인, 빠르게 진화에 나섰다.

한편 영재는 지난 2014년 보이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했으며 '하드캐리', '하지하지마' 등의 히트곡을 냈다. 6월21일에는 새 미니앨범 '슈가'를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러비는 가수 브라더수의 여동생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13년 '돌려줘'로 데뷔한 뒤 '짐', '캠퍼스 로망스'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프로젝트 그룹 치스비치로도 활동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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