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에티오피아 어린이 신발 구입에 9500만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션이 에티오피아 어린이를 위해 가상 달리기 행사(버츄얼 런)로 모은 9천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션은 지난 5월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미라클 365·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함께 '2022 컴패션 버츄얼 런 원더슈즈'를 열었다.
션은 2020명이 참가한 이 행사 참가비 9천500만원을 컴패션 측에 전액 기부했다.
션은 가상 달리기 행사 5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가수 션이 에티오피아 어린이를 위해 가상 달리기 행사(버츄얼 런)로 모은 9천500만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션은 지난 5월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미라클 365·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함께 '2022 컴패션 버츄얼 런 원더슈즈'를 열었다.
션은 2020명이 참가한 이 행사 참가비 9천500만원을 컴패션 측에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은 에티오피아 북부 분쟁지역에 사는 어린이 3천755명을 위한 신발 구매에 쓰인다. 일대일 후원 결연을 신청한 55명의 후원금은 어린이 앙육비로 사용된다.
션은 가상 달리기 행사 5개 코스를 모두 완주한 바 있다. 행사에는 배우 임시완·윤세아와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등이 동참했다.
dodo@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나라, 26일 결혼…웨딩 드레스도 잘 어울리네
- 병원에서 공식 사망?…'암투병' 서정희, 유튜버 가짜뉴스에 극대노
- “졸음운전 했다”는데…10중 추돌사고 낸 버스기사 무죄, 왜
- “중국 틱톡, 이 정도일 줄은” 천하의 미국도 벌벌 떤다
- 임신한 아내 태웠는데…女전용 주차장 찜한 모녀 “남자는 안 된다”
-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교통사고후 응급실行 “큰 부상은 없어”
- 이효리 “이젠 가릴 것도 없다” 공개한 사진 보니
- ‘한달살기’ 가족 실종 미스터리 셋, ‘초등생딸 폰’ 왜 3시간 먼저 꺼졌나
- ‘놀랍네’ 매일 오메가 3, 한 스푼 먹었더니…[식탐]
- ‘무개념 카니발 가족”...女자취방 무단침입, 샤워하고 쓰레기 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