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홍창기, 내복사근 손상으로 이탈..3주 치료 예상
김주희 2022. 6. 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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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대형 악재를 맞았다.
톱타자 홍창기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LG는 27일 "홍창기는 오늘 MRI 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에 경미한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엔트리에서 말소되는 홍창기는 치료에만 3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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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반기 아웃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가 대형 악재를 맞았다. 톱타자 홍창기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LG는 27일 "홍창기는 오늘 MRI 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에 경미한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엔트리에서 말소되는 홍창기는 치료에만 3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다. 컨디션을 되찾아 1군에 복귀하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홍창기는 전날(26일) KT 위즈전에서 2회초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 질주하다 통증을 느꼈다. 2회말 수비를 앞두고 바로 교체됐다.
홍창기는 올 시즌 64경기에서 타율 0.315, 1홈런 32타점 46득점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출루율은 0.403로 전체 5위다.
그러나 부상으로 전반기를 일찍 마감하게 됐다.
선두권 순위 싸움이 한창인 LG도 걱정이 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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