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크리스 헴스워스 "팬들 없었다면 영화 못 만들었을 것..감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한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한국)팬 여러분들의 애정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면서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그 스토리를 영화를 옮기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토르: 러브 앤 썬더'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한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7일 오후 3시 15분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화상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한국)팬 여러분들의 애정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면서 "여러분들이 없었다면 그 스토리를 영화를 옮기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라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도 "관객 분들이 없으면 이 영화를 만들 필요가 없다"라면서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영화 작업을 하고 있고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영화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애정을 주시면 좋은 영화로 보답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서툰 억양의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라고 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새로운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7월6일 개봉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각턱 대학생 '공장식 수술' 받다 사망…'거리의 투사' 된 엄마
- 오영실 "시댁 분노, 몇년 동안 오지 말고 집서 명절 보내라고" 왜
- "영락없는 고슴도치"…얼굴·가슴에 수십개 '30분에 200만원' 침술 유행
- 직장서 바람피운 남녀, 동료가 신고…해고되자 회사 고소[오피스 별담]
- 베트남 유흥가서 '묻지마 폭행'…한국 온 유튜버 '응급실 뺑뺑이' 2시간
- 솔비 "클럽서 어마어마한 연예인과 놀아…방송국선 모르는 척, 참"
- '전신 타투 지운' 나나, 민소매로 뽐낸 슬렌더 몸매…얇디얇은 팔
- 설인아 "수면제 5년 복용하다 끊었는데…약만 하루 24알 먹게 돼"
- 김숙 "5000만원 때문에 포기한 9억 아파트, 40억 됐다" 씁쓸
- "진짜 여름 끝" 주이, 슬렌더 몸매 뽐낸 과감 비키니 자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