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라이프치히서 그바르디올 노린다.. 첼시와 영입 경쟁

빈재욱 기자 2022. 6. 27.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가 크로아티아 센터백 요슈코 그바르디올 관련해 협상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요슈코 그바르디올 관련해 RB라이프치히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은 그바르디올에 대해 "2002년생임에도 많은 경험을 자랑하고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출전한 횟수가 이미 두자릿수"라고 전했다.

그바르디올을 원하는 팀은 토트넘만이 아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가 크로아티아 센터백 요슈코 그바르디올(왼쪽) 관련해 협상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그바르디올이 지난해 11월 러시아전서 수비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홋스퍼가 크로아티아 센터백 요슈코 그바르디올 관련해 협상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26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요슈코 그바르디올 관련해 RB라이프치히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3백에서 왼쪽 센터백인 벤 데이비스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데일리 메일의 분석을 인용했다.

데일리 메일은 그바르디올에 대해 "2002년생임에도 많은 경험을 자랑하고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출전한 횟수가 이미 두자릿수"라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이 영입하려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는 소속팀 인터 밀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바르디올을 원하는 팀은 토트넘만이 아니다. 첼시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오는 2026년까지 계약이 돼있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는 5000만파운드(약 788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최근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를 영입하며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드 스펜스(노팅업 포르세트), 히샬리송(에버튼)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S 주요뉴스]
전인지, 여자 PGA 챔피언십 제패… 3년8개월만에 정상·통산 4승
스롱 피아비 "엄마 아빠 앞에서 우승하고 싶었다… 꿈이뤄 기뻐"
전인지 "해냈다는 생각에 눈물"…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최지만 '결승타 포함 3출루'… 팀 3연승 견인·타율 0.287↑
아스널, 맨시티서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 이적료 713억원
호날두, 맨유 잔류?… 프리시즌 훈련 복귀할 듯
러시아 선수 참가에… 우크라이나, 보이콧
'8승' 김광현, 팬들에 선물… 선착순 증정?
조재호 "우승 한번 꼭 하고 싶다"… 4강 진출
손흥민, 전세계 '29세 축구선수' 중 1위… 1024억원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