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신축 종합여객터미널 내달 1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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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양양읍 송암리에 신축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을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116억원을 투입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은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1천800㎡ 규모이다.
이에 2011년부터 여객터미널 이전, 신축사업을 추진했다.
군청 관계자는 "이용객 편의 제공과 불편을 해소를 최대한 고려해 터미널을 신축했다"며 "지역의 교통거점으로 활용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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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양양군은 양양읍 송암리에 신축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을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116억원을 투입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은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1천800㎡ 규모이다.
1층에는 대기실과 매표소, 무인발권기, 수하물 보관소, 정비소 등 터미널 기본시설을 비롯해 관광안내소와 휴게음식점이 입주했다.
2층에는 사무실과 함께 이용객 편의 시설인 카페를 설치했다.
1978년에 지어진 기존 터미널은 건물이 낡은 데다 매표소와 대합실 등이 비좁고, 화장실 등 부대시설도 깔끔하지 않아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2011년부터 여객터미널 이전, 신축사업을 추진했다.
군청 관계자는 "이용객 편의 제공과 불편을 해소를 최대한 고려해 터미널을 신축했다"며 "지역의 교통거점으로 활용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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