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오연서 커플화보..느와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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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과 오연서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미남당'의 서인국과 오연서가 '일기일회(일생에 단 한 번의 만남)'를 주제로 홍콩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로케이션 화보를 선보였다.
'미남당'에서 서인국은 박수무당을 가장한 채 자신만의 비밀 수사팀을 꾸려 문제를 해결하는 능청스러운 성격의 전직 프로파일러 '남한준'을, 오연서는 FM스타일의 열혈 형사 '한재희'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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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미남당'의 서인국과 오연서가 '일기일회(일생에 단 한 번의 만남)'를 주제로 홍콩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로케이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 속 '남한준'과 '한재희'의 팽팽한 긴장감을 연상케 했다.
'미남당'에서 서인국은 박수무당을 가장한 채 자신만의 비밀 수사팀을 꾸려 문제를 해결하는 능청스러운 성격의 전직 프로파일러 '남한준'을, 오연서는 FM스타일의 열혈 형사 '한재희'로 분한다.
오연서는 이 캐릭터에 대해 “재희는 미남당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이다 거의 마블 시리즈에 나와도 될 정도로 싸움을 잘한다”고 했고, 서인국은 "한준은 여러 가지 의미로 치명적이다 진실에 집착하는 성격인데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편이라 헐렁한 구석이 있다"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호흡이 좋은 편이라고 입을 모았다. 오연서는 "제가 맡은 역할이 형사다 보니 무당 행세를 하는 '한준'을 추궁하는 장면이 많다 거기에 능글맞게 받아치는 '한준'의 모습이 제가 대본을 읽으며 생각한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져 짜릿함을 느낄 때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14일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그는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지금이 아니면 못할 것 같았다"라며 "내가 만든 곡은 신선도가 중요하다 만든 지 3개월만 지나도 지나간 연인처럼 느껴진다 드라마 촬영 중 휴대폰으로 녹음해 수정하고 촬영이 조금 일찍 끝나면 바로 일정 잡아 녹음했다 익숙한 일이라 피곤하거나 힘들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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