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열린 '미리 뛰는 미니체전', 장애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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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미리 뛰는 미니체전'과 연계한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7일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지난 26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 마당에서 '미리 뛰는 미니체전' 행사와 연계한 드림패럴림픽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리 뛰는 미니체전' 행사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내에서 주로 운영하는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과 연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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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미리 뛰는 미니체전'과 연계한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7일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와 지난 26일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 마당에서 '미리 뛰는 미니체전' 행사와 연계한 드림패럴림픽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스포츠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미리 뛰는 미니체전' 행사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D-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개최지 울산광역시에서 전국(장애인)체전이 선수뿐만 아니라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내에서 주로 운영하는 드림패럴림픽 프로그램과 연계한 행사다. 많은 시민들이 보치아, 휠체어 배드민턴, 쇼다운 등 장애인 스포츠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드림 패럴림픽에 참가한 한 울산 시민은 "평소 장애인에 대해 잘 몰랐는데 직접 휠체어를 타고 스포츠 체험을 해보니 재미있었다"면서 "한편으로는 장애인 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을 계기로 장애인 스포츠에 더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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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startjo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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