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돌아온 외인' 코스피 2400선 회복..원/달러 환율 11.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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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7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32포인트(1.49%) 오른 2401.92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5.78%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7원 내린 1286.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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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피가 27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4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5.32포인트(1.49%) 오른 2401.92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21일(2408.93) 이후 4거래일 만에 2400선 위로 올라왔다.
지수는 전장보다 16.60포인트(0.70%) 오른 2383.20으로 개장해 강보합권에 머무르다 점차 상승 폭을 키워갔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0포인트(2.71%) 오른 770.60에 마감했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5.78%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도 4.39% 상승한 8만900원에 마감했다.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일론 머스크 미안. 현대차가 조용히 전기차 시장 지배하는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아이오닉 5와 EV6를 조명했다.
올해 초 현대차와 기아가 출시한 아이오닉 5와 EV6가 5월까지 테슬라 이외의 모든 전기차 브랜드 판매량을 넘어 2만1467대를 판매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7원 내린 1286.5원을 기록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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