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대형산불 피해지역 점검

박영민 2022. 6. 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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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합니다.

산림청은 오늘(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올해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9개 시군에 대해 현장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이와 함께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집중호우, 태풍 등이 예상될 경우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미리 투입하고, 산사태 예·경보 발령 등 예방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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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막기 위해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합니다.

산림청은 오늘(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올해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9개 시군에 대해 현장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불 피해지역의 배수와 사면 안정 여부, 응급 복구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입니다.

또, 산사태 취약지역과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서도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이와 함께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집중호우, 태풍 등이 예상될 경우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미리 투입하고, 산사태 예·경보 발령 등 예방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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