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확대..사회적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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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는 그동안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초·중급 한국어교육을 보다 확대하여 오는 7월부터 외국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체험학습'도 함께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동대가 경기도청 외국인정책과 지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문화 이해 증진 목적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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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동대학교는 그동안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초·중급 한국어교육을 보다 확대하여 오는 7월부터 외국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체험학습’도 함께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동대가 경기도청 외국인정책과 지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들의 한국문화 이해 증진 목적에서 마련됐다.
한준덕 경동대 경영학과 교수는 "외국인주민들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생활편의를 도모하고, 한국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내국인들의 이들 외국인에 대한 인식 개선 등 실질적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 주민이나 이들의 교육을 주선하길 희망하는 주민은 경동대 양주 메트로폴캠퍼스 경영학과(031-869-989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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