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측 "러비와 열애설 사실무근, 음악적 동료"[공식]

황혜진 2022. 6. 27.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본명 최영재)가 가수 러비(본명 김혜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6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올 5월 23일 발매된 갓세븐 미니 앨범 'GOT7'(갓세븐) 수록곡 'Drive Me To The Moon'(드라이브 미 투 더 문)에는 영재(필명 Ars)와 러비(김혜수)가 공동 작사가로 크레디트에 올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영재, 러비/러비 SNS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본명 최영재)가 가수 러비(본명 김혜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6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 5월 23일 발매된 갓세븐 미니 앨범 'GOT7'(갓세븐) 수록곡 'Drive Me To The Moon'(드라이브 미 투 더 문)에는 영재(필명 Ars)와 러비(김혜수)가 공동 작사가로 크레디트에 올라 있다. 이 곡은 영재가 "갓세븐이 팬 아가새와 함께라면 어떤 일이든 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아 쓴 곡이다.

영재는 지난해 12월 27일 발매된 러비의 미니 앨범 ':)' 타이틀곡 '우린 서둘러'에 작사가이자 작곡가, 피처링 보컬로 참여했다. 이 곡에는 러비 친오빠인 작곡가 브라더수(본명 김형수)도 작사, 작곡, 편곡가로 함께했다.

다음은 영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