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광암해수욕장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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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오는 7월 2일 광암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해수욕장 주변 지역 주민과 시민 그리고 외부 관광객과 해양레포츠인들의 해양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수욕장 개장 첫날인 7월 2일 오전 10시에는 광암해수욕장이 입지한 진동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행사로 '전통배 전마선 대회'가 열리고,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날인 3일까지는 '창원 코리아 SUP 챔피언쉽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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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개장 첫날인 7월 2일 오전 10시에는 광암해수욕장이 입지한 진동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행사로 '전통배 전마선 대회'가 열리고, 이날 오후 2시부터 다음날인 3일까지는 '창원 코리아 SUP 챔피언쉽 대회'가 열린다.
그 외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광암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 인식과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및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창원특례시는 마산만과 진해만의 잔잔한 바다를 이용한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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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채열 기자 oxo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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