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강희수 빔모빌리티 한국 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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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강희수 빔모빌리티 전 한국지사장을 플랫폼 사업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
강 본부장은 글로벌 전동 킥보드 업체인 빔 모빌리티에서 2020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요기요는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가 영입으로 라스트마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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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가 강희수 빔모빌리티 전 한국지사장을 플랫폼 사업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 공식 직함은 플랫폼사업본부장이다.
강 본부장은 글로벌 전동 킥보드 업체인 빔 모빌리티에서 2020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한국 지사장을 역임했다. 이전에는 삼성, 두산, 아마존, 쿠팡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IT 분야 전문가다.
요기요는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가 영입으로 라스트마일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요기요는 배민 커넥트와 유사한 파트타임 일반 배달 라이더 제도인 '요기요 크루'를 추진 중이다. 일반인 라이더에 지원하면 도보, 자전거, 자가용 등을 통해 배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1시간 내 장보기 물품을 배송해주는 요마트 서비스도 이달 전국 200여 곳으로 넓히며 라스트마일 서비스 저변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강희수 본부장은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 경험이 있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영입을 통해 로컬 커머스 플랫폼 회사로써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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