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정의선 장녀 결혼식 참석..핑크빛 한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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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를 떠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장녀 결혼식에 참석했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 장녀 진희(25)씨와 김지호(27)씨의 결혼식에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이 등장했다.
하지만 2006년 8월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KBS를 퇴사한 후 내조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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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 장녀 진희(25)씨와 김지호(27)씨의 결혼식에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이 등장했다.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동행한 노현정은 핑크빛 한복 차림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노현정은 KBS 2TV ‘스타골든벨’, ‘상상플러스’ 등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05년엔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2006년엔 제1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TV 진행자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2006년 8월 현대그룹 3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과 결혼하면서 KBS를 퇴사한 후 내조에 전념해왔다.
재계와 교육계의 만남인 만큼 이날 결혼식엔 현대가 사람들은 물론 삼성, LG, SK 등 그룹 총수들이 총출동했다.
권혜미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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