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울릉군정 목표 '행복한 군민 다시 찾는 새 울릉'

손대성 2022. 6. 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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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북 울릉군수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새 군정목표를 '행복한 군민 다시 찾는 새 울릉'으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수위는 "이번에 확정한 군정방침은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개척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맞는 울릉을 새롭게 창조한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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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직 인수위 선정..군정방침 5개도 발표
남한권 울릉군수 당선인 [민선 8기 울릉군수직 인수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민선 8기 경북 울릉군수직 인수위원회(인수위)는 새 군정목표를 '행복한 군민 다시 찾는 새 울릉'으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수위는 민선 8기 4년간 군정을 이끌 남한권 당선인 희망과 비전을 담아 이같이 결정했다.

또 군정방침을 군민이 주인인 열린군정, 함께 누리는 희망복지, 웃음꽃 피는 지역경제, 새로운 가치 농수산업, 매력 넘치는 생태관광으로 정했고 슬로건을 '새 희망! 새 울릉!'으로 선정했다.

앞서 6·1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남한권 후보는 국민의힘 정성환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무소속 돌풍을 일으켰다.

인수위는 "이번에 확정한 군정방침은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개척 이래 가장 큰 변화를 맞는 울릉을 새롭게 창조한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울릉군수직 당선인 인수위 업무보고 [민선 8기 울릉군수직 인수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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