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4'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찬 베일 존경..역대 가장 반응 좋은 빌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 헴스워스가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고르'를 두고 "가장 반응이 좋은 빌런"이라고 귀띔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크리스 헴스워스는 6월 27일 진행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화상 기자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빌런 '고르'로 MCU에 합류한 크리스찬 베일을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크리스 헴스워스가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고르'를 두고 "가장 반응이 좋은 빌런"이라고 귀띔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크리스 헴스워스는 6월 27일 진행된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화상 기자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빌런 '고르'로 MCU에 합류한 크리스찬 베일을 언급했다.
먼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고르'가 마블 최강의 빌런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던 이유는, 그 사람이 동정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며 "그가 빌런이 된 이유를 보면 아실 것이다. '신들이 인간을 돌보지 않았다'는 이유에 공감이 갈 것이며, 이 빌런이 왜 이렇게 분노하는지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함께 호흡을 맞춘 크리스 헴스워스는 "크리스찬 베일의 너무나 엄청난 팬이고, 언제나 그의 연기를 존경했기 때문에 같이 꼭 작업하고 싶었는데 함께 해서 즐거웠다"며 "이제까지 나온 빌런 중 가장 반응이 좋았다. 여러분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빌런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7월 6일 개봉하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남친 통해 사랑 깨달아 “인정하고 대화하면”
- 쥬얼리 하주연 “해체 후 카페 알바하다 영업직 취직”→母 투병에 눈물(심야신당)
- 정태우 미모의 승무원 아내 등장 “남편 형광등도 못 갈아” 한숨(살림남2)[결정적장면]
- 김종민, 제작진 몰래 소주 챙겼다가 딱 걸렸다 “술 없으면 잠 못자”(1박)[결정적장면]
- 이국주, 4층 5층 6층 공간분리 집공개 “짐 싸서 술 마셔” (홈즈)[결정적장면]
- 김봉곤, 공사 마친 한옥집 공개→과거 사돈 박준규 방문에 당황(살림남2)
- 이상아, 또 성형수술 인증샷 “눈덩이 테이핑하고 냉찜질 중”
- 봉태규 “100일 때 큰집 맡겨져, 6살에 나타난 친부모 미치겠더라”(오마이웨딩)
- 가스불 못 켜는 여에스더 “子에 김밥 싸준 적도 NO”‥장윤정 깜짝(당나귀 귀)
- “이 놈의 도경완” 장윤정 부러움 폭발시킨 100점 中아빠(물건너온 아빠들)[어제TV]